가족이랑 전세 집에 머물고 있는데 가족이 9월 쯤에 보일러 고장나서 집주인 연락함 문자 보더니 전화와서 고치고 청구하라함 고치고 나서 수리비용이랑 영수증 첨부하고 문자보냄 답장 없길래 바쁜가 하고 2~3차례 주 바뀌고 보냄 이후에도 답장이 없길래 제가 저번주 평일에 전화했음 집주인이 받더니 전화받고 제가 문자 몇 번 드렸는데 답장이 없으셔가지고 집주인 맞으시죠? 하니 아 네 보일러때문에요? 이러면서 제가 지금 바빠서 내일 통화하자함 그 뒤에 주말에 한가할 때 전화드려야겠다 하고 다시 전화했더니 전화안받음 문자 보내고 연락부탁드려요 하고 주말 지나고 아무 소식없길래 어제 다시 전화하니 전화차단함 이거 무슨경우인가요? 고작 20만원 돈때문에 이러는 집주인이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요 차라리 지금 돈이 없거나 귀찮으면 나중에 청구하라고 하던가 지금 불안한게 고작 이렇게 작은 돈가지고 이러면 나중에 전세계약 끝나고 보증금 줄 때는 어떨까 싶어서 갑자기 스트레스를 너무 받네요 더 스트레스 받는게 전세보증보험도 가족이 안들어놔서 스트레스 너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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