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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연하고있는지 10년째인 40대 유부남 입니다.
와이프랑 연애할때는 피웠고 결혼후 바로 끊었어요.
초반에는 담배생각이 났는데 몇년지나니 생각이 안나더군요.
그래서 술자리나 스트레스 받아도 담배랑 상관이없어졌어요.
금연후 담배연기랑 냄새는 안좋아서 정말 못맡겠더군요.
그런데 와이프는 간혹가다 나에게 담배냄새난다고
생사람을 잡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니코틴 혈액검사가있던데 그검사는 병원 어느과에서하나요?
검사결사는 확연하게 담배안피는 사람이라고 나올까요?
그검사 받아보시거나 아시는분 그리고 다른방법을 알려주실분
걍 안핀다고 하면됨
자꾸 반응해주면 더 난리침
그냥 차분히. 담배 끊었다 안핀다. 담배냄새가 나는것은 예전에 오래폈기 때문에 몸에서 날 수도 있는거다. 하고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커뮤 용어로 먹금이라고 하죠.
먹금을 하세요
반응을 안해주면 사그라듬
피씨방다녀왔다고하세요
사람들중 담배냄새 극도로 싫어 하는 사람도 꽤많아요
그래서 비슷한 냄새만나도 짜증이 올라오기도 하시죠
아내분이 매우 민감하신편이라
안피셨는데도 어디선가 뭍은 냄새로인해 오해받으시는군요
집에들어가시기전에 페브리즈 냄새없애주는거라도 뿌리시거나
혹은 몸에서 나는 채취자체가 남자들이 쿰쿰한냄세는 내는데
그걸 담배냄새와 혼동하시기도하니
향수등으로 가려보심이 어떠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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