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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의사람들은 저한테 조언을 해주면
이름 메시 날짜 2022-12-19 오후 1:04:00
조회 418 비밀글 아니오

돈을 막 많이 벌고 싶지도 않고...그렇다고 빚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돈을 많이 저축을 하지 않았지만 그냥 적당히 저축을 해놓은 상태이구요.

 

현재에 만족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1년정도 쉬다가 뭔가 마음이 급급해서 취업 지원을 하고 여기저기 몇군데를 면접도 보고 그랬습니다.

 

최근에 경력직 면접을 보면서 질문이 저한테는 약간 뭐랄까요. 


상황극  끝에 다다른 질문을 많이 하더라구요. 


아무리 가장이라고 하지만서도 원래 면접이런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면접관이 원하는 사람은  아주 오~~~~~~~~~~~~~~래 일하고 고분 고분한 사람을 원하고 ...


저는 쉽진 않지만 제가 마음이 편안하고 일해도 할맛이 나는 직장이였으면 하고..


주의사람들은 저한테  조언을 해주면  


"니가 그렇게 놀때는 아니진 않냐...?" 


"니가 그렇게 이일저일 가릴 처지는 않냐...?" 


"일단 들어가서 맘에 안들면 나와라..!!"


신중한편이라 한번 들어가면 어찌됐든 책임을 다해서 일하는 타입이라.  여러가지 상황을 보고 고민을 많이 합니다.



마음이 급하다 보니 당장 들어가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면서도 막상 지원공고 내용을 막 내키진 않습니다.


지금이 취업 하기위해서 시즌이라 저 나름 고민도 많고 그런 새벽입니다.


저와 같은 마음으로 경험 해보신 분들의 조언도 듣고 싶습니다. 


선생님이 몇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 나이 20대후반인데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니까 말씀드립니다
여기저기 가릴처지가 아니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이구요 솔직히 지금 금전적으로 문제가 있는상황도 아니지않습니까
그리구 어줍잖게 들어가면 어차피 그 회사 다시 그만두게 될텐데 다시 재취업하시는거인만큼 조급해하시지말고 준비 잘하셔서 제대로 취업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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