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여길 가입했습니다 일반인도 되나요???
어떤오빠랑 세이클럽에서 알게 되서 사귀었습니다 저는 30살이고 그 오빠는 35입니다
근데 그 오빠 어느날 갑자기 저를 울산으로 불러서 갔었습니다 오빠 차를 타고 문수구장 쪽 공원에 가서 오빠가 한참동안 담배를 피며 말이 없다가 갑자기 이러는 거였습니다 회사에서 짤리게 될거 같다고요
휴 전 그말을 듣고 속으로 대체 오빠가 멀 잘못했길래 회사에서 짤리게 된걸까?? 맘이 복잡했습니다
어떢해야 할까 오빠가 회사 짤리면 다른데로 가야 할텐데 그러면 다시는 못 볼텐데 라는 생각에
마음이 우울해졌습니다 우리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휴 오빠랑 저녁 식사를 하고 나서 오빠가 차안에서 운전하면서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잘 생각해보라고요 나랑 계속 만날건지 아니면 헤어질건지를요 그러다가 제가 고민하다 하다 오빠 여동생 분에게말했는데 그걸 오빠가 어케 알았는지 다음날 제가 전화하니까 이러시는 거였어요 너 어제 내 여동생이랑 전화통화하다가 머라고 했냐 이러는 거예요 오빠가
그러더니 연락하지 말라고 하면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버리는 거였어요
그냥 잊어야 하나요?? 그 오빤 제가 나중에 같이 점심식사라도하자고 하니까 미안하다고 보는일 없었으면 한다고 잊어주길 바란다는 식으로말하였습니다 원래 비형남자들이 다 그런가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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